대신저축은행 지점 방문후기(계좌분실)

대신저축은행 만기적금계좌가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가입해서 그걸로 해지할라고 했더니
자동이체로 빠지게 해놓아서 로그인을 안한지 오래되고
핸드폰까지 바꿔서 아이디 비번을 분실했음...........

스마트폰에서 비번을 찾으려고 했더니 
계좌번호가 필요하다고 함...
(알턱이 없음..)

 

계좌번호 알려준다는 정부 앱도 설치 했는데 요즘엔 끝자리 ** 처리되어있음.
결국 지점을 찾아가야 했는데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계좌번호를 알려주었음 !!
혹시 계좌번호를 잊어버렸다면 바로 전화하면 됨
아마 다른 은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그런데 계좌번호까지 찾고 비밀번호도 설정했는데
무슨 일인지 자꾸 오류만 나고 로그인이 안되었음 ㅜㅜ

결국 역삼지점으로 방문함
영업시간은 4시반까지로 들음
역삼역에서 바로 옆에 있어서 좋았음

지점은 좀 오래되어 보이긴 했는데 친절했음

만기된 계좌 다른 은행으로 계좌이체하는데 수수료도 없었음~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지점에서 가입하면 금리가 더 낮아서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는 것이 더 이득임...

대신저축은행은 저축은행치고 
대신증권 이름쓰는 은행이라 나름 신뢰감도 들고
무엇보다 당시 적금을 들 때 이율이 높은 편이어서 들었는데
생각보다 지점이 너무 없어서.,.. 
막상 스마트폰으로 로그인이 안되니 치명적인 단점으로 다가왔음 ㅜㅜ

서울에도 지점이 얼마없고, 경기도는 지점도 없는 상황이니

특히 지방에 산다면 더 치명적일 수 있겠음

그래도 금리 많이 주고 회사는 안전한 편이니
그냥 은행갈 일 없게 평소 계좌관리, 아이디/비번관리를 잘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