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앤타이 마사지 솔직후기(60분 2.2만원)

 

60분에 22000원이라는 가성비 돋는 가격을 보고
마사지를 하러감
전화로 예약하고 갔었음
바로 가면 안될 수도 있으니 전화해보고 마사지 잘해주는 사람으로 부탁하면 좋음

태국, 베트남 갔을 때 마사지는 많이 받아봤지만
한국에서 받는 것은 처음이었음

전화를 해보니 여자 마사지사밖에 없다고 함ㅜㅜ
(필자는 파워가 좋은 남자 마사지사를 선호함)

서현역에서 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었음
네이버 지도에 왜인지 안나오니 건물명으로 검색하면 좋음
(야베스베리 빌딩 3층)

내부는 꽤 깔끔했지만 특유의 좋은 아로마 향 같은 것도 전혀 안나고
마사지 받을 때 주는 차 등의 서비스는 전혀 없었고 바로 마사지 받으러 들어감.
깔끔한 서비스를 중요시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음
특히 커플끼리 간다면 좀 별로일 수 있음

타이 여자분이 오셔서 하시고 
정통 타이 마사지 같은 기분이었음

마사지 받는 방도 베개가 아래로 뚫려있지 않아서
뒤집어서 받을 때 숨이 약간 막힘 ㅜㅜ

어깨와 목이 뭉쳤었는데 힘이 약해서인지 팍 풀리지는 않았음
그래도 피로가 풀리는 기분 좋은 느낌은 확실히 들었음

나쁘진 않았지만 굳이 또 찾아와서 올 정도는 아닌 느낌
비슷한 가격대를 가진 마사지샵이 있다면
다른 곳을 한번 시도해볼 느낌

그래도 60분에 3만원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곳에 비해
25% 싼 가격으로 받는 것은 큰 장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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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viewisgood.tistory.com/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