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 아이덴티티' 줄거리 간략 요약(결말스포O)

*영화 '본아이덴티티'의 줄거리를 결말까지 초간단 요약합니다.

결말 스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제이슨 본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The Bourne Identity)

2002년에 나온 14년 전 작품...

주인공은 지금과 같이 멧 데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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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서 조업하던 어부가 총맞은 남자를 건져올림

그에게는 스위스 은행 계좌번호가 들어있었음

의식을 되찾은 남자는 자신의 이름도 몰랐음

그렇지만 스위스 은행 계좌번호 하나만을 믿고

무작정 은행이 있는 스위스 취리흐로 떠남

노숙하는 와중에 경찰에게 검문을 당하기도 하는데

경찰 2명을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심지어 경찰의 총을 분리하기까지 함;

취리히 은행에 도착한 그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여권을 발견함. 이름은 바로 '제이슨 본'이고 거주지는 파리였음

또 금고 안에는 자신의 사진이 부착된 

다른 국적 여권 등과 권총 한자루가 있었음

그 후, 본은 미국 대사관을 찾아가지만

스위스 은행에서부터 CIA의 추적을 받게 됨

그리고 대사관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알게 된

'마리'라는 여자에게 파리로 데려다줄 것을 부탁함

'마리'는 본이 기억상실증을 앓는 것을 알게 되어

파리에 있는 본의 집까지 따라옴

본은 파리 집에서 단서를 찾지만

갑자기 들어온 암살자와 격투를 벌이고,

제압하지만 암살자는 스스로 베란다로 뛰어내림

그리고 본은 자신이 아프리카 어느 나라의 독재자

왐보시를 암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됨

그래서 마리의 지인이 있는 프랑스 리옹으로 가게 됨

하지만 또 다른 암살자가 본을 쫓아오고,

숲 속에서의 총격전 끝에 '트레드스톤'이라는 키워드를 들음

본은 마리에게 거액의 돈을 주며

새로운 삶을 살라고 하고,

본인은 암살자의 물품으로 '트레드스톤'의 리더와 접선을 시도함

그러나 접선현장에는 리더 이외에

많은 요원들이 잠복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본은 접선을 거부함

대신 본은 철수하는 '트레드스톤'단체를 역추적하여

파리지부의 위치를 파악함

트레드스톤 리더는 접선에 실패 후,

파리 지부에서 철수하려는 순간

본이 들이닥침

여기서 본은 자신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그는 바로 CIA의 암살공작팀 트레드스톤의 최상급 우수요원이었음

그런데 3주 전, 왐보시를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 본인이 총에 맞고 바다에 빠졌음을 알게 됨

충격을 받은 본은

이제 본인을 위해서만 살겠다고 하며

탈출을 저지하려는 트레드스톤요원들을 해치우고 사라짐

한편 트레드스톤 리더는 살아남아 빠져나왔지만

그 위 상사(애보트)의 지령을 받은 암살자에게 살해당하고,

'트레드스톤'은 없어지게 됨

마지막은 애보트가 청문회에서 트레드스톤에 대해

단지 요원 훈련 프로그램이라고 해명하고

그 다음 질문인 '블랙 브라이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냄

(장면이 끝나서 자세한 내용은 안나옴)

한편 마리는 그리스의 섬에서 스쿠터 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 본이 찾아오고

둘은 서로를 끌어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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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이 멋있게 나옴....

그냥 스파이 영화가 아니라

본인의 정체를 모르고,

이를 알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참신했던 영화...

그래서인지 이제까지 시리즈로 나오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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