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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고다 마천문 솔직 수강 후기
    외국어 2017. 8. 23. 22:39

     

    파고다학원에서 타 수업을 듣다가

    학원 내에 마천문 특강을 알게 되어 듣게됨.

     

    영어를 공부로 하는 것이 아닌

    언어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느낌이 마음에 들어 공부를 시작함!

     

    그리고 선생님도 국내파이시다 보니

    나같은 뭔가 영어 공부하는 노하우를 제대로 아실 것 같았음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필자는 어느덧 3달이 넘어감..

    4~5년 정도 직장인 된 후, 영어공부를 아예 안했어서..

    영어 실력이 어마어마하게 늘은 정도까진 아니지만 ㅠㅠ (복습시간 확보를 그만큼 못해서)

    그래도 막연히 영어가 어렵다는 생각은 어느정도 떨친 것 같고

    이전 실력 정도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 같음

     

    강의료는 공부하는 양과 선생님의 준비에 비하면

    매우 적절한 편이고, 다른 파고다 강의랑 비슷한 수준(12~13만원)

     

    미드/쇼프로/영화/TED 등등

    무궁무진한 영어컨텐츠를 뽑아서

    약 2시간 수업에 2개의 컨텐츠를 봄

     

    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생생한 영어 표현들을 익힘

     

    너무나 흥미롭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음

    생생한 영어 표현들이지만

    국내파들이 토익같이 공부하는 식으로 공부할 때는

    전혀 만나지 못했던 표현들이기 때문..

     

    그리고 선생님이 끄집어낸 영어 표현들을 반복해서 말하고

    다음 시간까지 유창하게 말할 수 있도록 외우는 것이 숙제

     

    선생님은 매우 열정적이시고,

    학생들이 영어 공부에 자신감을 갖고,

    무엇보다 정말 열심히 하시기를 원하심.

    선생님 덕분에 영어 수업에 앞서 동기부여 및 자기계발 의지에 힘을 실어주는 효과도 있음..

     

    개인적으로 선생님의 열정과 생각과 가르치는 방식에 매우 동의하는 편이라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그나마 단점 아닌 단점을 말하자면

    초보자가 들어오면 조금 좌절할 수도 있을 것 같음.

     

    어느 정도 영어 베이스가 된 이후에

    (예를 들어 토익 800점 정도는 넘는다든지 토스가 6은 된다든지)

    들어도 난이도가 처음에는 만만치 않은데

    처음에는 쉽게 질려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음

     

    물론 !! 수업시간의 3배이상 정도로 혼자 복습하는 시간이 많이 확보될 수 있다면

    초보가 들어도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고 왕초보이고, 시간없는 직장인이라면

    생각보다 많이 어려울 수 있음.

    그러나 그만큼 실력은 빨리 늘 것 같은 생각도...

     

    결론

    마천문은 영어 컨텐츠를 보면서 생생한 영어표현을 듣는 강의

    선생님이 좋아서 강의가 재밌고, 동기부여까지도 많이 됨

    그렇지만 복습시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왕초보는 조금 어려울 수도

     


    해커스 종합청취 3달 수강 솔직후기는 링크클릭

    http://reviewisgood.tistory.com/87


    마천문 특강후기는 아래 링크 클릭

    http://everything-is-ok.tistory.com/309


    해커스 클라라 Opic 실강 솔직후기는 링크클릭

    http://everything-is-ok.tistory.com/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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