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유노하라온천 솔직후기

 

혼자 여행을 하면 료칸같은 곳도 가기 힘들기 때문에

시내에 있는 목욕탕같은 온천을 자주 애용하는 편

 

후쿠오카에서는 단연 많이 가는 곳이 유노하라 온천

이 온천이 엄청 좋다기 보다는

텐진에서 가까운 접근성 때문임

 

텐진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10~15분 정도 걸림

버스도 가지만 바로 앞에서 내리는 버스는 자주 없는 것 같음

위치는 구글지도에서 유노하라 온천을 치면 나오기 때문에 비교하면 됨

 

요새 가격은 올라서 평일은 850엔, 주말은 950엔 정도함

수건은 돈주고 사야 되기 때문에 수건 챙겨가는 것은 필수

 

탕이 엄청 많고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크기가 꽤 큼

그런데 위치가 좋은 탓인지 사람도 꽤 많은 편

 

일본 온천같은 목욕탕의 장점은 노천탕 !!!!

아무리 안좋은 목욕탕이라도 작게라도 노천탕이 존재함

유노하라 온천은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히 즐길 정도는 됨

후쿠오카 근처에 다른 목욕탕같은 온천은 여러개 있지만

시내 위치가 워낙 좋기 때문에 추천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가볼만함

시간이 좀 더 된다면 연속으로 이곳만 가기 보다는 다른 온천도 가면 좋음

 

자세한 정보는 여기 홈페이지로

http://www.tenjin-yunohana.jp/

天然温泉　天神ゆの華